2026-06-28
안녕하세요 2월에 졸업하고 이제야 논문컨설팅 후기를 납깁니다.
저는 사회복지 분야에서 오랫동안 실무를 하면서 언젠가는 박사학위를 꼭 마치고 싶다는 목표가 있었습니다. 직장과 박사과정을 병행하며 논문을 준비했지만 생각처럼 진도가 나가지 않았고, 결국 논문에 집중하기 위해 휴직까지 결정했습니다.
휴직을 하고 나면 조금은 수월할 줄 알았는데 오히려 프로포절 단계에서부터 막히기 시작했어요. 논문에 투자하는 시간은 점점 늘어나는데 방향은 보이지 않고, 혼자 해결하려고 할수록 더 답답해졌습니다. 그러던 중 인터넷으로 논문 관련 자료를 찾다가 드림셀파를 알게 되었고, 유튜브 강의와 여러 후기를 보면서 상담을 신청하게 되었습니다.
상담을 받고 지도박사님을 만나면서 가장 크게 달라진 점은 논문를 바라보는 방식이었습니다. 이전에는 막연하게 '빨리 써야 한다'는 생각뿐이었다면, 지도박사님께서는 지금 단계에서 무엇을 해야 하는지, 다음 단계에서는 무엇을 준비해야 하는지를 순서대로 알려주셨어요. 덕분에 복잡하게만 느껴졌던 논문이 하나의 과정으로 보이기 시작했고, 단계별로 차근차근 진행할 수 있었습니다.
연구를 진행하는 과정도 쉽지 않았습니다. 연구참여자를 모집하는 일이 예상보다 오래 걸렸고, 실험과 설문, 인터뷰 일정을 조율하는 것도 생각보다 어려웠습니다. 자료를 어렵게 수집한 뒤에는 표본 수가 충분한지 계속 걱정됐고, 설문 문항이 연구 목적에 적합한지도 확신이 서지 않았습니다.
그때마다 지도박사님께서 현재 상황을 함께 점검해 주시고, 무엇을 보완하면 되는지 구체적으로 설명해 주셨습니다. 혼자였다면 같은 고민으로 며칠씩 시간을 보냈을 텐데, 상담을 받을 때마다 방향이 명확해져 불안감도 많이 줄어들었습니다. 논문 내용뿐 아니라 심리적으로도 계속 응원해 주셔서 끝까지 포기하지 않을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이제 논문를 마무리하는 시점에 와서 돌아보니 휴직을 결정했던 시간이 전혀 아깝지 않습니다. 물론 쉽지 않은 과정이었지만 그 시간을 통해 연구자로서 한 단계 성장했다는 생각이 듭니다. 무엇보다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여기까지 왔다는 사실이 스스로도 참 뿌듯합니다.
박사논문은 혼자 버티기에는 너무 긴 과정이라고 생각합니다. 저처럼 중간에 방향을 잃고 막막함을 느끼는 분들이 있다면 전문가와 함께 체계적으로 준비해 보시길 권해드리고 싶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