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문통계방법 무료자료

여러분 안녕하세요 드림셀파 논문컨설팅입니다. 

오늘은 석사, 박사 논문 작성과정에서 

여러분들이 논문 심사시에 논문 심사위원들에게 자주 받는 통계 질문들의 

예시와 답변을 한번 함께 알아 보려고 해요 

여러분이 열심히 작성한 논문이지만, 

심사위원 앞에 서면 예상하지 못한 질문 하나에 당황하기 쉽습니다.

 분석 자체는 잘했지만, 그 이유를 논리적으로 설명하지 못해 감점을 받는 경우도 많습니다. 

이번 시간에는 실제로 자주 나오는 질문 유형을 소개하고, 그에 대한 적절한 답변예시들도 함께 살펴볼게요.

1. 논문 심사에서 받을 수 있는 통계 질문 1 : 분석방법 을 선택한 이유 

가장 기본적이면서도 많이 나오는 질문이에요.

이 질문을 받았다는 건, 심사위원이 여러분이 변수와 분석의 관계를 충분히 이해하고 있는지 확인하고 싶은 거예요.

예를 들어,

여러분이 다중회귀분석을 사용했다고 해볼게요.

그렇다면 이렇게 설명하면 좋습니다:

“독립변수가 두 개 이상이고, 종속변수와의 인과적 관계를 예측하고자 했기 때문에 다중회귀분석을 선택했습니다. 분석 전에 정규성과 다중공선성 가정도 확인했습니다.”

이렇게 이유와 가정을 함께 설명해주면 심사위원도 수긍할 수밖에 없겠죠?

2. 논문 심사에서 받을 수 있는 통계 질문  : 효과크기가 작네요. 어떻게 보시나요?

많은 대학원생이 p값에만 집중하지만, 심사위원은 종종 “효과는 유의한데, 크기가 작네요. 어떻게 해석하셨나요?”라고 질문합니다. 

이 질문은 통계적으로 유의하다는 것이 곧 실질적으로 중요한 차이라는 착

각을 바로잡기 위한 의도입니다.

예를 들어, p값이 .001로 유의하더라도 Cohen’s d 값이 0.2라면 효과크기는 ‘작음’에 해당합니다. 

이럴 때는 단순히 “통계적으로 유의합니다”라고 말하기보다는 

“유의하긴 하지만 효과크기는 작기 때문에 실제 해석에서는 그 영향력을 제한적으로 봐야 합니다”라고

 답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특히, 효과크기를 문헌과 비교해 상대적으로 해석하면 더욱 설득력이 높아집니다.

3. 논문 심사에서 받을 수 있는 통계 질문  :역문항은 어떻게 처리하셨어요?

또 자주 지적되는 부분은 변수 처리 방식입니다. 

“역문항은 어떻게 처리하셨나요?”, 

“점수는 평균으로 산출했나요, 합산했나요?”와 같은 질문이 대표적입니다.

예를 들어,

“역문항 3개는 분석 전 역코딩 처리하였고, 전체 점수는 문항 평균으로 산출했습니다.

Cronbach’s α는 .84로, 신뢰도는 양호한 수준입니다.”

구체적으로 설명해주면 데이터 처리의 정당성이 인정받을 수 있어요.

심사위원은 응답 처리의 정확성과 타당성에 관심이 많기 때문에, 이 부분을 명확히 전달해야 합니다.

4. 논문 심사에서 받을 수 있는 통계 질문  : 이 분석 결과를 일반화할 수 있을까요?

이건 해석에 관한 질문이에요.

횡단적 설계를 사용했다면, 인과관계를 주장하기보단 관계 수준으로 해석해야 해요.

예를 들어 이렇게요:

“본 연구는 단면적 설계 기반으로 변수 간의 인과적 추론은 제한적입니다.

따라서 일반화에는 한계가 있으며, 향후 종단 연구로 확장할 필요가 있습니다.”

사실을 솔직하게 말하고, 보완 가능성을 제시하면 오히려 더 좋은 인상을 줄 수 있답니다.

논문 심사는 단지 분석 결과표만 보는 것이 아니라,

그 분석을 얼마나 이해하고 설명할 수 있는지를 보는 자리이기도 해요.

오늘 소개해드린 질문과 답변 예시들이

여러분이 자신 있게 논문을 발표하고 설명하는 데 큰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

여러분의 연구가 통계의 언어를 넘어

논리적으로 잘 전달되는 멋진 결과물이 되기를 드림셀파가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