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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작성법 무료자료

논문자료 검색팁 :좋은 학술 논문 빠르게 고르는 방법

관리자 2025-09-25 조회수 58

안녕하세요, 드림셀파 논문컨설팅입니다. 

길었던 장마도 지나가고 가을학기가 성큼 다가왔죠. 


지금 막 논문을 시작하는 분들도, 올해 안에 꼭 끝내 보겠다고 마음먹은 분들도 계실 텐데요.

 오늘은 주제를 한 줄의 질문으로 다듬고, 

그 질문에서 핵심 단어를 뽑아 정확한 검색문장을 만드는 방법을 알려드릴게요 

나에게 필요한 좋은 학술논문 찾기 방법을 알려드릴테니 

잘 따라와주세요 :) 











주제를 한줄 질문으로 바꾸기 





내가 논문을 찾을때 어떻게 검색을 시작하면 좋을까요? 


좋은 검색은 좋은 질문에서 시작됩니다. 

주제가 “대학생의 학업 문제”처럼 넓다면 검색 결과는 당연히 산만해집니다. 

먼저 주제를 아래 기준대로 줄여보세요 


누가? 연구 대상(예: 대학생, 초등교사, 한국의 중소기업)

무엇이/어떻게? 관계·영향·차이(예: 완벽주의가 지연행동에 영향을 주는가?)

어떤 맥락에서? 시기·상황·환경(예: 온라인 수업 기간, 코로나 이후 등)






예시를 들어 보겠습니다.


넓은 주제: “대학생의 학업 문제”

질문으로: “대학생의 완벽주의는 과제 미루기에 영향을 주는가?”


이처럼 대상–관계–맥락을 넣으면 검색 범위를 스스로 통제할 수 있습니다. 

질문은 길수록 좋지 않습니다.

 핵심만 남긴 “짧고 명료한 한 문장"으로 정리해주세요 



질문에서 핵심 단어(키워드) 뽑기







질문을 만들었으면 그 안에서 핵심 단어 2–3개를 고릅니다

. 위 예시라면 “완벽주의, 지연행동, 대학생”이 됩니다. 여기서 중요한 포인트는 같은 뜻의 다른 말을 함께 준비하는 것입니다.


동의어/유사어: 지연행동 ↔ 미루기, procrastination

넓은 말/좁은 말: 학생 ↔ 대학생/학부생, perfectionism ↔ maladaptive perfectionism

한국어/영어 병기: 완벽주의 / perfectionism, 지연행동 / procrastination


영어를 반드시 쓸 필요는 없지만, 

영문 키워드를 함께 준비하면 해외 논문까지 접근할 수 있어 자료의 폭이 확 넓어집니다. 

또한 측정도구 이름(예: Frost Multidimensional Perfectionism Scale)이나 

약어(예: FFMQ, CBT)도 별도의 검색어로 기억해 두면 이후에 큰 도움이 됩니다.



학술논문 검색문장 만들기 


이미지 캡션

검색의 뼈대는 세 가지입니다.


AND(그리고): 모두 들어가야 함 → 결과가 줄어듦

OR(또는): 비슷한 말을 묶음 → 결과가 늘어남

NOT(제외): 원치 않는 말 빼기 → 불필요 결과 제거


핵심은 OR 바구니를 먼저 잘 만들고, 그 바구니들을 AND로 엮는 것입니다.

NOT은 신중하게 사용하세요. 필요 이상으로 빼 버려서 중요한 문헌까지 놓칠 수 있습니다

. NOT은 특정 분야를 자주 오염시키는 명확한 단어가 있을 때만 제한적으로 사용해주세요 







학술 논문 찾기  검색 사이트는 어떻게 선정하나? 




논문을 많이 접해보지 않은 초보 대학원생들에게 권하는 찾기 방식은 

은 구글 스칼라 + RISS + DBpia입니다. 


각 플랫폼은 강점이 다르기 때문인데요 


구글 스칼라: 폭넓고 빠른 탐색에 유리. 인용수, 관련 문서 기능이 강함.

RISS: 국내 학위논문·국내 학술지 접근성이 좋고, 학교 구독 연계를 통해 원문 접근 가능.

DBpia: 국내 학술지·학회지에 강점. 주제 분야·자료유형 필터가 직관적.


어느 곳이든 필터를 반드시 사용합니다. 

초보자가 특히 유용하게 쓸 필터는 다음 네 가지입니다.


연도: 최근 5–10년으로 시작(필요하면 고전문헌은 인용추적에서 보완)

언어: 국문/영문 구분(가능하면 둘 다)

자료유형: 학술지 논문/학위논문/리뷰논문 등

주제 분야: 자신의 학문 영역으로 좁히기


필터만 잘 걸어도 검색 결과의  정확도가 높아지기 때문에 잘 고려해 보셔야 합니다.


좋은 논문을 빠르게 고르는 기준 




좋은 논문을 빠르게 고르는 기준


학술 논문을 검색한 후에 나타난 

검색 결과 목록에서 논문을 하나씩 클릭하며 모두 읽을 수는 없습니다. 


제목 → 초록(요약) → 키워드 순으로 10초 내에 1차 판단을 합니다

. 다음 항목을 빠르게 확인합니다.


아래 기준으로 논문을 살펴보시는걸 추천해요 


최근성: 최신 연구인가? 특히 빠르게 변하는 주제는 5년 이내 권장.

권위: 학술지/학회·대학·연구기관의 신뢰도는 어떤가?

방법 적합성: 내가 하려는 연구방법(설문/실험/질적 등)과 맞는가?

재현 가능성: 측정도구 이름, 표본 특성, 핵심 분석이 초록에 보이는가?

핵심성과: 내 질문과 직접 닿아 있는가, 혹은 매우 가까운가?


이 기준을 적용하면 목록을 빠르게 절반 이하로 줄일 수 있습니다.

 초보자일수록 “인용수”에만 의존하는 실수를 하는데, 인용수는 참고 신호일 뿐입니다. 

최신 연구는 인용수가 낮더라도 의미가 큽니다.





위와같은 학술 검색 사이트를 통해서 좋은 논문 하나를 찾았으면,


 그 논문을 통해서 조금 더 확장 할 수 있습니다..

참고문헌 목록을 통해 과거로 거슬러 올라가 핵심 고전 문헌을 확보하는 방식이 있고, 

반대로 해당 논문을 인용한 후속 연구를 통해 최신 동향을 파악하는 방식이 있습니다


1. 뒤로 가기(백워드): 해당 논문이 인용한 참고문헌 목록에서 이 분야의 핵심/고전을 수집합니다.

2. 앞으로 가기(포워드): “이 논문을 인용한 논문” 목록으로 가서 최신 연구를 확인합니다. 

구글 스칼라의 ‘피인용’ 링크가 대표적입니다.



이 단계를 통해 키워드를 보강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처음에는 몰랐던 새로운 용어나 측정도구 이름이 보이면, 

그것을 OR 묶음에 추가해 검색문장을 업데이트합니다. 


이런 방식을 활용해서 검색을 2–3회만 돌려도, 검색 품질이 눈에 띄게 좋아집니다. 






우선 키워드를 너무 많이 넣어 검색문장이 과도하게 복잡해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핵심 개념은 두세 개로 줄이고, 나머지 조건은 필터로 조절하는 편이 낫습니다.


 한국어만 쓰거나 영어만 사용하는 것도 흔한 실수인데, 

가능하면 두 언어를 함께 사용해 국내외 문헌의 균형을 맞추는 것이 좋습니다.


 OR를 괄호 없이 나열하면 검색엔진이 의도를 오해할 수 있으니 반드시 괄호로 묶어야 하며, 

NOT은 꼭 필요할 때만 제한적으로 사용해야 놓침을 줄일 수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링크만 저장하고 검색과정의 조건을 기록하지 않으면 재현과 수정이 어려워집니다.

 간단한 기록표를 만들어 검색문장, 플랫폼, 적용한 필터, 

선정 혹은 제외 이유를 한 줄씩 남기는 습관을 들이면 이후 작업 효율이 크게 올라갑니다.



자, 이렇게 오늘은 좋은 논문을 찾는 과정과 더불어 

좋은 논문을 찾는 기준, 

그리고 찾은 논문을 통해 키워드를 확장하고 문헌지도를 만드는법 

학술논문 검색시 초보자들이 많이 하는 실수를 알려드려드렸는데요 



좋은 논문을 찾은 뒤에는 참고문헌과 피인용을 통해 

과거와 현재를 동시에 확장하면 문헌지도가 빠르게 완성됩니다.

 검색은 한 번에 완벽해지지 않습니다.


 새로 알게 된 용어를 OR에 추가하며 두세 번만 정교화 루프를 돌려도 결과의 질이 눈에 띄게 향상되고, 

서론과 이론적 배경 작성 속도 역시 자연스럽게 빨라질수 있어요 .


오늘 알려드린 내용을 바탕으로 논문 자료 찾는데 많은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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